신구도서관재단, 제2회 신구문화상 올해의 사서·책 선정

신구도서관재단

2024-10-11

시선뉴스, 2024.10.11.

신구도서관재단, 제2회 신구문화상 올해의 사서·책 선정

신구도서관재단(이사장 임병수)이 제2회 신구문화상 수상결과를 발표했다.

‘올해의 책’ 부문에는 ‘비스킷’ (김선미 저, 위즈덤하우스)이 ‘올해의 사서’ 부문에는 심민석 인제기적의도서관 사서가 선정됐다.

신구문화상 후보 대상으로 ‘올해의 사서’는 도서관 운영과 독서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한 10년 이상의 경력 사서를 공개 모집하였고, ‘올해의 책’은 전국 도서관 100인의 사서가 매월 추천한 사서베스트 3천여 권 중 ‘2024년 사서베스트 21권’이었다.

신구문화상은 도서관, 교육, 출판, 문화계 권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전국의 사서들로 구성된 사서경선단 500명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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