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촌 이종익
1951년 교육과 문화창달의 길이 출판에 있음을 확신하고 신구문화사를 설립하였다. 40년 가까이 탁월한 기획력과 한결같은 편집정신으로 6백여 종의 양서를 출간하여 한국 출판계를 선도했다. 1969년 한국출판금고 추친대책위원으로 기금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중앙도서전시관 설립 및 <독서신문> 창간에 핵심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출판 의지는 직접 교육으로 이어져 1974년 신구대학을 설립하고 산학일체의 실용교육을 실천하여 우리나라 전문인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신구문화사·신구대학 설립자 이종익
출판을 간접교육이라고 굳게 믿고 실천해왔던 선생은 1974년 신구대학을 설립함으로써 직접교육의 출발을 열었다. 당시 전문인 교육의 가장 절실한 과제였던 ‘산학일체의 정신’ 실천과 성실, 근면 정직한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했다. 1990년 작고하기까지 특성있는 현장형 인재 양성에 진력하여 대학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출판에서 그랬듯이 교육에서도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무실역행의 교육철학을 실천하였다.
1951년 교육과 문화창달의 길이 출판에 있음을 확신하고 신구문화사를 설립하였다.
40년 가까이 탁월한 기획력과 한결같은 편집정신으로 6백여 종의 양서를 출간하여 한국 출판계를 선도했다.
1969년 한국출판금고 추진대책위원으로 기금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중앙도서전시관 설립 및 〈독서신문〉 창간에 핵심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출판 의지는 직접 교육으로 이어져 1974년 신구대학을 설립하고 산학일체의 실용교육을 실천하여
우리나라 전문인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교육을 먼저 생각한 출판인이자 실용교육을 앞서 실천한 교육자이다.
출판을 간접교육이라고 굳게 믿고 실천해왔던 선생은 1974년 신구대학을 설립함으로써 직접교육의 출발을 열었다.
당시 전문인 교육의 절실한 과제였던 ‘산학일체의 정신’ 실천과 성실, 근면, 정직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했다.
1990년 작고하기까지 특성있는 현장형 인재 양성에 진력하여 대학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출판에서 그랬듯이 교육에서도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무실역행의 교육철학을 실천하였다.
Major Career
1986년
1980년
1979년
1972년
1971년
1970년
신구학원 이사장(1979년 2월까지)
국무총리상 수상
독서신문 창간 발기인 및 상임이사
학교법인 신구학원 설립 인가
1969년
1968년
1962년
1959년
1951년
1948년
Prize/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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